리스 폴 네이트케(Leith Paul Neitzke)
- 소설 커뮤 비르투스 소속
- ♡ 칼비노 알도
- 여기도 커뮤가 붕 떠버렷ㄸ다... 왤케 붕떠버렸ㅈ지... 죽자 내 자신의 의지...
- 아무튼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가 굴려보고 싶었던 거 같음..
[ …잠깐만 비켜주실래요. ]
이름 : 리스 폴 네이트케(Leith Paul Neitzke)
나이 : 17세
성별 : 남
국적 : 아일랜드
직업 : 학생 (학교는 다니지 않음)
이명 : 아스(ass)
외모 : 고동색의 머리카락에 녹색과 파란색이 섞인 듯한 눈동자. 키는 176cm, 몸무게는 평균보다 살짝 말랐다. 댄디컷의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머리카락 이 좀 삐쳐 있는 편. 항상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하게 생겼다. 몸이 마른 편이라 조금 날렵해 보이는 인상이 있다. 동적이냐 정적이냐를 따지고 보자면 정적인 인상. 말랐지만 체격 자체는 평균으로 또래 아이들과 비슷한 편. 학교를 그만 둔 시기인 약 1년 전 부터 머리카락의 색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군데군데 연 한 갈색의 머리카락들이 섞여 있다.
능력 : 물 조종 능력. 공기 중의 수분을 조종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능력의 범위나 한계가 한정적이지 않다. 절대로 물속에서는 죽지 않는다. 즉 익 사 같은 일은 없다. 평균 사람의 수배나 숨을 참을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근처에 물만 있다면 얼마든지 물을 끌어올 수 있고, 적은 량의 물도 순식간에 급증 시킬 수 있다. 능력 컨트롤이 미숙하고, 감정에 휘둘리는 일이 잦은 편이라 종종 감정이 터지는 일이 있을 때는 컨트롤하지 못하고 주변을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고는 한다. 물바다의 규모는 근처에 물이 얼마나 있느냐 그리고 감정의 상태가 얼마나 불안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아무리 적은 량의 물이 곁에 있어도 순 식간에 물을 급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분노, 짜증 같은 마이너스 적인 감정들이 터질 때 이런게 되는 경우가 많다. 능력으로 인해 불에 의한 화상 상처는 절대 입지 않는다. 단, 능력에 의한 화상은 제외 된다. 또한 물만 있다면 간단한 상처는 금방 치료가 가능한 편이고, 상처 재생 속도가 남들에 비해 빠른 편. 수중 생물과의 친화력이 이상하리만치 높다.
성격 :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도 부족하다. 머리가 좋지만, 그에 따른 자신감이나 자존감은 이상하게 매우 희박한 편.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모두 운이 좋아서 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스스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듯. 자존감이나 자신감은 낮은 편이어도 비관적인 성격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극단적인 생각까지는 하지 말자는 주의. 또한 겉으로는 멀쩡한 척, 괜찮은 척을 하고있기 때문에 이런 우울한 성격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조용한 보통의 사내 아이들 같다. 나서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싸움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상이나 현실이냐 라고 하 면 아직은 둘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말수는 또래 남자아이들 치고는 좀 적은 편, 말투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존대를 사용한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 처음 보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구석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걸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 남에게 민폐가 되는 걸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구석이 있다.
특이사항 :
-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프랑스인으로 둘은 결혼 후 아일랜드로 이주했다.
- 생일은 여덟번째 폴라리스 데이 당일인 2010년 12월 18일. 폴라리스 데이의 빛 현상이 가장 극에 달했을 때 태어났다.
- 아버지의 이름은 폴 루이스 네이트케로 폴라리스 데이에 태어난 셰이더로 물에 관련된 셰이더였다. 셰이더와 일반 민간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오팔리스(Opalus)라는 한 연합의 리더였다. 리스가 9살이 되던 해에 사망했다.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현재는 잠잠한 상태. 오팔리스의 일원들 은 모두 흩어진 상황이다.
- 오팔리스의 흩어진 인원 중 몇몇이 종종 리스와 카렌을 찾아오고 있기도 한다.
- 능력으로 인해 과거 학교에서 집단 폭행, 따돌림을 당한 전적이 있다. 이후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학교는 더 이상 다니지 못하게 됐고, 뉴메트로 쪽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 돌아와서도 다시 학교를 가는 것을 스스로가 거부했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도 억지로 학교를 보내려고 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는 집에서 하고 있다.
- 어머니가 지역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엔티크샵을 하고 있다. 각종 물품을 취급하며, 원하는 물건이 없다면 따로 구해주기도 한다. 가게 이름은 르 몽드(le Monde). 어머니의 이름은 '카렌 네이트케(결혼 전 성은 플로리안)' 으로 짙은 블론디색 머리를 단정하게 올려 묶고 있는 여성. 가게의 카운터에를 리스가 보고 있을 때가 종종 있다.
- 옷 차림은 캐주얼하고 활동하기 편한 옷 차림. 후드티나 후드집업을 매우 좋아하는 편. 밖으로 외출 할때는 후드를 푹 눌러 쓰거나 캡모자나 비니를 눌러 쓰고 다닌다.
- 머리는 좋은 편. 의외로 노력가이기도 하다. 손재주가 좋은 편으로 뜨개질이나 바느질도 잘하는 편.